제목없음






























‘무리한 레고랜드 건설로 파괴되는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주세요!’

 



작은 레고 장난감들이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 유적인 빗살무늬토기, 반달돌칼 그리고 비파형동검을 부수고 있습니다.

 

세 종류의 캠페인 포스터는 레고 공사장 인부와 굴착기 장난감에 의해 금이 가고 깨져있는 고대 유적의 모습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STOP’이라고 적힌 레고 로고와 글로벌 청원 사이트가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해당 캠페인 포스터는 고대 문화유산이 전시된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게시되어 우리나라 문화재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현재 강원도 춘천의 레고랜드 부지(106만㎡)에서 발견된 국내 최대 규모의 중도 유적들이 무리한 공사진행으로 인해 파괴될 수 있음을 전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중도 유적은 3000기가 넘는 유구와 170여 기의 고고학적인 가치가 높은 고인돌 무덤이 매립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청동기시대 연구에 획을 그을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안전하게 보존되어야 합니다.

 

중도 유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http://goindol.pr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가 기획 및 배포, 이제석 광고연구소(대표 이제석) 청.공.모(청년 공익광고 활동가 모임)가 함께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캠페인 포스터와 함께 중도 유적 문제를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글로벌 청원 사이트(www.maywespeak.com/dolmen)도 함께 제시되었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관리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