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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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눈에는 석기시대 유물들이 그저 길에 널부러진 돌맹이에 불과하지만,

당시 인류에게는 포켓용 컴퓨터 이상의 위대한 발명이었음을 알리고자 함.

몇만년 전의 신제품을 지금 시대에 맞게 각색하여 발표하였음.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선사유적공원에 대한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히기 위해

석기시대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도록끔 기획되어진 캠페인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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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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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문명’은 돌에 달려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사냥, 전쟁, 건축, 가사 일... 돌은 인류 문명을 탄생을 열어준 자연이 준 가장 훌륭한 도구임이 분명하다.

오늘날 자동차,우주선,컴퓨터와 같은 현대 최첨단 문명의 역시 돌을 녹여서 그로부터 추출한 물질들을 가공하여 만든 것임을 우리는 종종 잊고 있다.


인류가 아무리 뛰어난 새로운 기술과 이론을 구상한다 하더라도 재료공학적 측면에서 그 재료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기술은 구현해 낼 수 없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깊이 하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내에서만 그것이 달성 가능한 셈이다.


만약 지금이라도 인류가 우연히 쇠보다 몇십배 더 가볍고, 몇십배 더 단단한 물질이 발견한다면

아마도 두꺼운 장갑 탱크가 스포츠카 처럼 빨리 달릴 수 있게 될 것이고, 얇은 조끼 한 장으로도 총알을 막아낼 것이다.

그런 시점이 온다면 아마도 미래 문명은 또 다시 큰 지각변동을 겪게 될 것이고,

그런 이유로 선진국들이 앞다투어 희토류 연구나 우주개발에 몰두하는 것이다.


인류의 ‘운명’은 돌에 달려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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