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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문제의 실상을 알리기위해 제작된 '평화로운 일가족이 그려진 사격용 과녁판'

최근 김정은의 장성택 처형사건을 계기로 가족단위의 총살처형을 암시함.

북에서는 죄를 지은 직계가족들도 죄인과 함께 처벌을 받거나 가족의 눈앞에서 사살당하는 수용소 출신 탈북자 신동혁씨의 증언을 토대로 작품 제작 

과녁에는 말을 함부로 하다가 온 가족이 총살 당해 죽은 북한 주민의 실화가 적혀 있다. 신동혁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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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유엔 (제네바) 인권이사회 행사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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